<?xml version="1.0" encoding="utf-8" ?>
<rss version="2.0" xmlns:dc="http://purl.org/dc/elements/1.1/">
<channel>
<title>ROTC15기임관50주년추진단 &amp;gt; ROTC15기 &amp;gt; 50주년 추진단</title>
<link>https://rotc15.kr/bbs/board.php?bo_table=01_01</link>
<language>ko</language>
<description>50주년 추진단 (2026-04-09 19:09:23)</description>

<item>
<title>1977년 2월 50년 전 봄! 김창길 3대 총동기 회장</title>
<link>https://rotc15.kr/bbs/board.php?bo_table=01_01&amp;amp;wr_id=10</link>
<description><![CDATA[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1977년 2월 50년전 봄!<br />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강산이 다섯 번 변한다는 반세기의 세월이 흘러 오늘 이 자리에 왔습니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50년이라는 위대한 여정을 지난 우리들은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자리가 아닙니다.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진녹빛 다이아의 강렬한 반사체는 젊은 지성의 열정 아니었습니까?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
<img src="https://rotc15.kr/data/editor/2604/e0cf68c4fea8d0b72885444e69c48851_1775729220_0607.PNG" style="width:320px;" alt="e0cf68c4fea8d0b72885444e69c48851_1775729220_0607.PNG"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전국 43개 대학교 3,468명 15기 신임 소위들의 忠誠 구호 시작과 함께 하지 않았습니까?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광주, 김해, 대전 등 각 병과학교로 文武兼全 智 德 體 젊음이 분산 시작하던 날,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자랑스러운 ROTC 15기 3,458명 신임 소위들의 기백은 현 25만 ROTCian들의 기둥 대들보, 마치 바빌론 자랑 백합목 그 자체였던 것 같습니다.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물안개가 산허리를 휘감고 黎明과 함께 지리산 능선 칼바람 찬비 맞으며 同苦同樂 전우에 허리를 감싸고 한사람 낙오없이 집결지로 이동하던 유격훈련에 마지막 도피 및 탈출 역시 기억하고 있겠지요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자랑스러운 15기 3,458명의 同志들!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각 병과학교 수료 후 우리는 155마일 휴전선 70%에 소대장 보직 및 각 군문에서 녹색반지의 우월성 리더십은 타출신 장교들에게 龜鑑 및 부러움 선망의 대상들 아니었던가요?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전역 이후 空間을 넘어 이곳저곳에서 우수한 리더십 및 대학생활시 배운 지식은 이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도 ROTC에서는 무엇을 바라지 않고 내가 ROTC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던 자랑스러운 15기 동기들은 <b>선배님에게 존경, 동기에게 신뢰, 후배에게는 사랑</b>이라는 우리 ROTCian들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를 만들지 않았습니까?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그러나 어느새 숨 돌리지 않고 달려온 우리들에게 70 중턱을 밟고 임관 50주년 우리의 몸과 마음이 어눌해가도 신임 소위 당시 읊조리던 장교의 책무를 목청껏 소리치며 우리가 자랑스러운 ROTC 15기였다고 힘주어 말하여 봅시다.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또한 우리의 곁을 먼저 떠나 하늘의 별이 된 ROTC 15기를 그 누구보다 사랑했던 동국대 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故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 윤관욱 중위, 관동대 김영중 중위 등 300여명의 동기들과도 함께 하지 못하여 매우 섭섭하여, 어느 날인가 어차피 천국에 가서 만나면 내 물어보아야지, 먼저 가서 너희들끼리 심심하지 않았냐고~~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반세기를 함께 해 온 동기들과의 깊은 우정을 확인하고 앞으로 남은 생 또한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자고 약속하는 소중한 오늘 만남의 시간!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지난 시간부터 우리 동기회를 위하여 헌신하신 동기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10년, 20년 뒤에도 다시 함께 하기 위하여 자랑스러운 15기 내 친구들 건강 건강 또 건강하고 가정에도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. 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대한민국 ROTC 15기 제 3대 총동기회장 </b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   東濟 김 창 길</b></span></p>]]></description>
<dc:creator>관리자kr</dc:creator>
<dc:date>2026-04-09T19:09:23+09:00</dc:date>
</item>


<item>
<title>다함께 야~~   제6대 총동기회장 이은경</title>
<link>https://rotc15.kr/bbs/board.php?bo_table=01_01&amp;amp;wr_id=9</link>
<description><![CDATA[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다함께 야~~</b>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우리는 6.25 전쟁 후 어렵고,힘든 시기에 호롱불,호야 밑에서 책을 읽고,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30분~1시간 걸어서 국민학교를 다니면서도 옥수수 빵의 추억과 달려오며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상대팀등을 타는 말타기 게임을 하며 생존력 강하게 자란,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사우디 사막의 역군으로 우리나라를 경제, 군사 강국으로 키우고,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도덕을 법률보다 중시하는 자랑스런 세대라고 감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 입니다.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 </span><img src="https://rotc15.kr/data/editor/2604/ec68d19b0c21ea63be149e15d26d6ccc_1775610423_7223.png" title="ec68d19b0c21ea63be149e15d26d6ccc_1775610423_7223.png" style="font-size:12pt;" alt="ec68d19b0c21ea63be149e15d26d6ccc_1775610423_7223.png"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또한 왜정시대에 자라신 부모님 세대와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풍요로운 자식들 세대 사이에서 한 가정을 이끄느라,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고생 많이 하셨고, 아직도 하고 있을 것 입니다.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50주년 행사를 맞이하여 과거 군생활의 애피소드나 즐거웠던 동기들 이야기,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건강과 행복한 죽음 등 서로 즐겁고, 보람있는 시간을 같이 만들고,같이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.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칠순이 넘어도 마음은 청춘입니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화이팅 하시고, 내년 행사 장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.♡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2026. 04. 08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연세대학교 ROTC15기 이은경 (제6대 동기회장)</b></span></p><p><br /></p>]]></description>
<dc:creator>관리자kr</dc:creator>
<dc:date>2026-04-08T10:08:08+09:00</dc:date>
</item>


<item>
<title>임관 50주년을 맞이하여 - 19대 김홍배 회장</title>
<link>https://rotc15.kr/bbs/board.php?bo_table=01_01&amp;amp;wr_id=8</link>
<description><![CDATA[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                 <b>임관 50주년을 맞이하여</b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제 19대 총동기회장 김 홍 배</b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꿈 많은 약관(弱冠)의 청년시절 ROTC 15기라는 기치(旗幟)아래 임관(任官)후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조국을 위해 헌신. 봉사 한지도 어느덧 50년이라는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반백(半白)의 세월이 흘러 종심(從心)의 나이요. </span><img src="https://rotc15.kr/data/editor/2603/3f1540865e7227555ec4c325ffec2b51_1774954063_5601.jpg" title="3f1540865e7227555ec4c325ffec2b51_1774954063_5601.jpg" style="font-size:12pt;" alt="3f1540865e7227555ec4c325ffec2b51_1774954063_5601.jpg" /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난 아마도 동기생 중에서는 가장 오랜 군 복무(服務)를 하고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지금은 고향에서 문화원장(文化院長)을 하고 있소이다.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전국 232개 시, 군, 구 문화원에서 장군(將軍) 출신 원장은 유일(有一) 하다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처음에는 군(軍) 출신이 문화와 예술을 알겠냐고 은연(隱然)중에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부러움과 시샘도 있었지요.<br />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시간이 지난 지금은 우려하였던 주변 분들부터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박수를 보내면서 성원(聲援)을 아끼지 않지요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그러면서<b> ‘학군출신이니 문무(文武)를 겸전(兼全) 했다’</b>고들 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너스레를 떨고 있지요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그렇습니다. 바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. 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우리는 현역시절에는 조국의 국토를 수호(守護)하면서 헌신하였고,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이후에는 각계각층에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위해서 매진(邁進)하였소이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이런 자랑스러운 동기들이 한 곳에 모여 자축(自祝)을 한다는 것은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남다른 묘미(妙味)가 있지 않나요?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잘 살아온 당신! 앞으로의 생(生)도 건강하고 행복하시오.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    2026. 3. 31 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19대 김홍배 총동기회장 (경북대)</b></span></p><div><br /></div>]]></description>
<dc:creator>관리자kr</dc:creator>
<dc:date>2026-03-31T19:48:21+09:00</dc:date>
</item>


<item>
<title>사랑하는 ROTC 15기 동기 여러분! - 13대 회장 박진서</title>
<link>https://rotc15.kr/bbs/board.php?bo_table=01_01&amp;amp;wr_id=7</link>
<description><![CDATA[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사랑하는 ROTC 15기 동기 여러분!</b>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푸른 제복을 입고 조국 수호의 최일선에 소위로 임관하여 첫걸음을 내디딘 지 어느덧 반세기가 되었습니다. 5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, 우리 가슴 속에는 언제나 국가에 대한 충성과 동기에 대한 사랑이라는 소중한 가치가 변함없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.<br /> </span></p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;" align="center"><img src="https://rotc15.kr/data/editor/2603/13bdc85864b90ac9b7913e7d04fb1ddd_1774876032_8473.jpg" style="width:320px;" alt="13bdc85864b90ac9b7913e7d04fb1ddd_1774876032_8473.jpg" /><br style="clear:both;" /> </div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오늘 우리가 맞이하는 임관 50주년은 단순히 시간의 흐름을 기념하는 자리가 아닙니다. 청춘의 열정을 바쳐 나라에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던 그 시절의 초심을 되새기고, 함께 땀 흘리며 쌓아온 우정의 세월을 돌아보는 매우 뜻깊은 순간입니다. 훈련소와 군 생활 속에서 고단함을 함께 이겨냈던 기억들은 지금도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는 소중한 자산이며, 동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은 그 자체로 <b>대한민국 현대사의 자랑스러운 발자취</b>라 생각합니다.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동기 여러분, 우리는 군복을 벗은 이후에도 사회 각계각층에서 책임과 사명을 다해왔습니다. 기업과 산업 현장, 학계와 공직, 그리고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‘15기’의 이름을 빛내며 <b>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</b>의 말씀을 드립니다. 아울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기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우리의 결속을 지켜온 모든 분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특히 이번 임관 50주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동기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와 열정은 우리 15기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주었습니다. 같은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는 동행(同行)의 정신이야말로 우리가 앞으로도 지켜가야 할 가장 값진 자산이며, <b>후배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전통</b>이라 확신합니다.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이제 우리는 인생의 새로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.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혜가 다음 세대에게 귀감이 되고, 우리 <b>사회에 따뜻한 울림이 되는 유산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</b>. 50년 전 젊은 장교로서 품었던 기백과 초심을 마음속에 간직하시고,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.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다시 한번 임관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, 동기 여러분과 가정에 늘 건강과 평안, 그리고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.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감사합니다.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2026년 3월 30일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중앙대학교 ROTC15기 박진서 (제13대 총동기회장)</b></span><br /><br /> </p>]]></description>
<dc:creator>관리자kr</dc:creator>
<dc:date>2026-03-30T13:33:03+09:00</dc:date>
</item>


<item>
<title>최고 우정을 만든 15기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... 5대 회장 이범재</title>
<link>https://rotc15.kr/bbs/board.php?bo_table=01_01&amp;amp;wr_id=6</link>
<description><![CDATA[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최고의 우정을 만든 15기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...</b>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우리의 인연은 1975년 3월, 아직은 풋풋하고 서툴렀던 청춘의 어느 날에서 시작되었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가슴 깊이 설렘을 안고, 동시에 알 수 없는 긴장으로 마음을 졸이던 그 순간, 우리는 ROTC라는 공동체의 이름으로 만남이 시작되었다. 그때는 감히 이 인연이 <b>반 세기를 뛰어넘을 우정으로 이어질 것</b>이라는 사실을 상상도 못 했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작열하는 듯한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의 혹독한 훈련은 결코 쉽지 않았다. 땀과 인내로, 그리고 애국심으로 버텨낸 두 해의 여름. 그 시간들은 우리를 단단하게 결속시켜 주었고,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는 혈연같은 동기가 되었다.<br /> </span></p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;" align="center"><img src="https://rotc15.kr/data/editor/2603/3c57517d51c99412c06dc9fab3d164d8_1774796175_9827.jpg" title="3c57517d51c99412c06dc9fab3d164d8_1774796175_9827.jpg" style="width:320px;" alt="3c57517d51c99412c06dc9fab3d164d8_1774796175_9827.jpg" /><br style="clear:both;" /> </div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 </span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1977년 2월, 우리는 임관을 했고, 각자의 길로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열기 위해 나아갔다. 이어진 병과학교 교육, 그리고 각자의 임지에서 보낸 시간들, 그 모든 순간들이 쌓여 어느덧 우리는 사회라는 마치 전쟁과 같은 현실과 마주하게 되었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1979년 7월 1일, 비로소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삶이 시작되었다. 낯설고 바쁜 시간 속에서 서로를 잊고 지낼 수도 있었지만ROTC로 맺어진 우리의 인연은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았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1987년 7월, 다시 모이자는 마음이 싹텄고</b>, 몇몇 동기들의 작은 움직임이 ‘15기 총동기회’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. 그 시작은 작았지만, 마음속 깊이 자리한 한 귀퉁이에는 <b>서로를 향한 깊은 그리움과 애정</b>이 담겨 있었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그러던 중 2001년, 나는 5대 총동기회장이라는 큰 역할을 맡게 되었다.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 떠올린 한 가지 생각은 단순했다. </span><b style="font-size:12pt;">“우리는 더 잘할 수 있다.” </b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당시 우리 15기는 여러 동기회 가운데 가장 조용한 모임으로 여겨지고 있었지만, 나는 그 안에 숨어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었다.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바쁜 회사 생활 속에서도, 때로는 해외 출장길 비행기 안에서도 나는 동기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. 한 명이라도 더, 한 번이라도 더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서..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“한 명이든 두 명이든 좋다. 계속 만나자.”</b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그 마음이 이어져, 조금씩, 그러나 분명하게 변화가 시작되었다.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그리고 마침내 2002년 10월, 우리는 임관 25주년을 함께 했다.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양재동 ‘갈비사랑’에서 서로를 부르며 웃고, 손을 맞잡고, 지난 시간을 함께 나누던 그 날의 풍경은 지금도 가슴 한 켠에 따뜻하게 남아 있다. 그날 우리는 단순한 동기가 아니라, 서로의 삶을 함께 걸어온 친구이자 동지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음을 느꼈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세월은 빠르게 흘러 어느덧 50주년을 바라보는 지금에 이르렀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우리는 이미 ‘최고의 동기회’라는 이름에 걸맞은 길을 걸어왔다. 그러나 이제는 그 이상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.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우애로 서로를 지켜주고,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,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.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그래서 훗날 누군가 우리를 떠올릴 때,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“그 시대에 15기라는 사람들이 있었다. 참으로 멋진 사람들이었다.”</b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이렇게 기억될 수 있다면,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돌이켜보면, 우리의 시간은 단순한 물리적 흐름과 추억이 아니라 서로를 지탱해온 힘이었다. 그 추운 날씨에 남극의 겨울 펭귄들이 서로의 몸을 돌며 체온을 유지하는 허들링처럼 말이다.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그리고 앞으로의 시간 역시, 서로를 비추는 따뜻한 빛이 되리라 믿는다.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함께해 준 15기 동기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.<br />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다가오는 임관 50주년, 그날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다시 마주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그때도 우리는 지금처럼, 아니 지금보다 더 깊고 성숙된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게 될 것을 확신한다.</span></p><p><br /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아주대학교 ROTC 15기 이범재 (제5대 총동기회장)</b></span></p><div><br /></div>]]></description>
<dc:creator>관리자kr</dc:creator>
<dc:date>2026-03-29T22:54:37+09:00</dc:date>
</item>


<item>
<title>반세기의 우정, 다시 뛰는 15기의 심장으로! - 21대 왕종준 회장</title>
<link>https://rotc15.kr/bbs/board.php?bo_table=01_01&amp;amp;wr_id=5</link>
<description><![CDATA[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반세기의 우정, 다시 뛰는 15기의 심장으로</b></span></p>
<p><br /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사랑하는 15기 동기 여러분, 안녕하십니까!</b></span></p>
<p><br /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싱그러운 초록이 짙어가는 계절, 우리 15기 동기생들이 소위 계급장을 달고 조국 수호의 최일선으로 나섰던 그 뜨거웠던 임관의 날로부터 어느덧 5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.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강산이 다섯 번 변한다는 이 긴 시간 동안,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지탱해 온 우리 동기생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. 2027년, <b>'임관 50주년'이라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앞두고 제21대 총동기회장을 역임했던 저 또한 가슴 벅찬 감동과 설렘</b>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.</span></p>
<p><img src="https://rotc15.kr/data/editor/2603/20260328235209_08b499ae7df56d48f91c499bfc6dacd3_hi2a.png" alt="왕종준_21대회장.png" style="width:245px;height:288px;" /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<br /></b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존경하는 동기 여러분!</b></span></p>
<p><br /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돌이켜보면 우리는 참으로 치열하고도 당당하게 살아왔습니다. 야전의 거친 숨소리 속에서 시작된 우리의 인연은 사회 각계각층으로 이어져 15기라는 이름 아래 견고한 성을 쌓아왔습니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 제가 제21대 회장직을 수행하던 시절, 팬데믹이라는 예기치 못한 시련 속에서도 우리가 서로를 격려하며 '하나 된 15기'를 외쳤던 기억이 지금도 선합니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빛을 발했던 <b>우리들의 결속력은 이번 50주년 행사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날 것</b>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 저는 전임 회장이자 동기회의 발전을 끝까지 책임지는 한 사람으로서, 이번 <b>기념사업이 역대 가장 격조 높고 내실 있게 추진</b>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경험과 정성을 다해 이번 여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.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25대 회장을 지내시고 이번 임관 50주년 추진단장을 맡아 헌신하고 계신 유철욱 단장님과 현직에서 동기회를 이끄시는 김성수 회장님의 노고에 무한한 신뢰와 박수를 보내며, 추진단이 동기 여러분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하도록 저 또한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.</span></p>
<p><br /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사랑하는 동기 여러분,</span></p>
<p><br /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이번 임관 50주년 축제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자리가 아닙니다. 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3,000여 동기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우러져, 우리가 여전히 <b>청년의 심장을 가지고 있음을, 그리고 우리가 맺어온 우정이 세상 그 무엇보다 단단함을 증명하는 화합의 장</b>이 되어야 합니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이제 우리는 <b>'백세 시대'의 정점에서 새로운 반세기를 설계</b>하고 있습니다. 50년 전 우리가 임관식장에서 다짐했던 그 기개로, 남은 여정 또한 서로의 손을 맞잡고 따뜻하게 동행합시다.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이번 50주년 행사의 주인공입니다.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와 열정이 모일 때, 15기의 역사는 더욱 찬란하게 빛날 것입니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r />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끝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밤낮으로 애쓰시는 추진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, 사랑하는 동기 가족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.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우리들의 50년 우정, 영원히 변치 맙시다! 15기 화이팅!</span></p>
<p><br /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2026. 03. 28</span> </p><p><br /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12pt;"><b>대한민국 ROTC15기 제21대 총동기회장 왕 종 준</b></span></p>]]></description>
<dc:creator>관리자kr</dc:creator>
<dc:date>2026-03-28T23:52:32+09:00</dc:date>
</item>


<item>
<title>50주년 격려사 - 26~27대 김성수 회장</title>
<link>https://rotc15.kr/bbs/board.php?bo_table=01_01&amp;amp;wr_id=4</link>
<description><![CDATA[<h2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임관 50주년 행사에 적극 동참합시다!</span><br /></h2>
<h2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ROTC15기 임관50주년을 위한 준비위원단 유철욱단장과 각 실무팀에서 헌신 봉사하는 팀원들의 노고에 동기생 전체를 대표하여 감사를 드립니다.</span></h2>
<h2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77년도 3월 임관을 하여 전후방 각지에서 국토 방위의 최일선에서 소대장으로서 철책선을 넘나들며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기생들을 그리워 하며 지난지 어언 50년이 되었습니다.  </span></h2>
<h2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모두 보고 싶습니다! 이제는 만나야 합니다! 더 이상 미룰수가 없는그리운 시간입니다.</span></h2>
<h2><img src="https://rotc15.kr/data/editor/2603/20260328212815_08b499ae7df56d48f91c499bfc6dacd3_ohem.png" alt="김성수26_27대회장.png" style="width:320px;" /><br /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<br />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후보생 시절 학교 동기, 병과학교, 사단, 연대, 전역후 직장 동기등, 이 모두가 그리워 3,484명 43개 대학의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이고자 하여 이번 임관 50주년을 통하여 동기 모두가 추진단을 중심으로 찾아 나서길 시작합니다.<br />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이것은 추진단만의 일은 아닙니다. 각 대학들이 책임감을 갖고 자기 대학의 동기생을 찾는데 적극성을 보이고, 군 근무지 동기들을 찾고, 직장 동우회 모두가 동기 찾기 운동에 함께 노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.<br />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그리하여 선배 기수보다 15기가 50주년 행사가 더 빛날 수 있고 전체 기수의 모범이 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.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우리 27대 총동기회와 추진단은 어디든지 동기생들이 있는 곳이라면 찾아가겠습니다.<br />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<br />다시 한번 추진단 유철욱 단장을 필두로 6개 분야 추진 팀원들의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격려 아끼지 마시길 바랍니다. <br />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임관 50주년 추진단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소통과 화합으로 동행하는 15기 50주년이 되길 바랍니다.<br />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               <br />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     2026년 3월 28일<br />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<br />대한민국 ROTC15기 총동기 26 ~ 27대 회장  김성수 올림 </span></h2>
<h1><br /></h1>]]></description>
<dc:creator>관리자kr</dc:creator>
<dc:date>2026-03-28T21:29:47+09:00</dc:date>
</item>


<item>
<title>역대 동기회장</title>
<link>https://rotc15.kr/bbs/board.php?bo_table=01_01&amp;amp;wr_id=2</link>
<description><![CDATA[<p><b>역대 회장 명단 및 임기</b></p>
<ul style="list-style-type:square;"><li>1대 김진수 (경희대) — 1987.07</li>
   <li>2대 이진만 (강원대) — 1988.01</li>
   <li>3대 김창길 (건국대) — 1990.01</li>
   <li>4대 정우식 (중앙대) — 1996.01 (작고)</li>
   <li>5대 이범재 (아주대) — 2001.01</li>
   <li>6대 이은경 (연세대) — 2003.01</li>
   <li>7대 이충희 (경기대) — 2005.03</li>
   <li>8대 정문교 (영남대) — 2007.02</li>
   <li>9대 이기현 (한국외대) — 2008.01</li>
   <li>10대 박성렬 (고려대) — 2009.01</li>
   <li>11대 홍융기 (단국대) — 2010.01</li>
   <li>12대 고기영 (명지대) — 2011.01</li>
   <li>13대 박진서 (중앙대) — 2012.01</li>
   <li>14대 석중건 (한양대) — 2013.01</li>
   <li>15-16대 이우현 (영남대) — 2014.01</li>
   <li>17대 한능해 (성균관대) — 2016.01</li>
   <li>18대 최선윤 (광운대) — 2017.01</li>
   <li>19대 김홍배 (경북대) — 2018.01</li>
   <li>20대 박의승 (서울대) — 2019.01</li>
   <li>21대 왕종준 (청주대) — 2020.01</li>
   <li>22대 홍윤원 (국민대) — 2021.01</li>
   <li>23대 서해운 (동국대) — 2022.01</li>
   <li>24대 황은식 (서울대) — 2023.01</li>
   <li>25대 유철욱 (건국대) — 2024.01</li>
   <li>26-27대 김성수 (경기대) — 2025.01~2026.04 현재</li>
   </ul><div><img src="https://rotc15.kr/data/editor/2603/08b499ae7df56d48f91c499bfc6dacd3_1774794276_712.png" title="08b499ae7df56d48f91c499bfc6dacd3_1774794276_712.png" alt="08b499ae7df56d48f91c499bfc6dacd3_1774794276_712.png" /><br style="clear:both;" /> </div>]]></description>
<dc:creator>관리자kr</dc:creator>
<dc:date>2025-06-08T17:12:24+09:00</dc:date>
</item>


<item>
<title>ROTC15기 임관50주년 추진단장 유철욱 인사말</title>
<link>https://rotc15.kr/bbs/board.php?bo_table=01_01&amp;amp;wr_id=1</link>
<description><![CDATA[<h2></h2>
<h1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<b>[ 대한민국 ROTC15기 임관50주년 추진단장 인사말 ]</b></span></h1>
<br /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강산이 다섯 번 변하는 시간 동안에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우리 동기생들이 내년, 2027년은 임관 50주년이라는 뜻 깊은 고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.</span><br /><img src="https://rotc15.kr/data/editor/2602/20260205145821_c9fb75f059ace60071bf2fca67ffd5c6_lv3q.png" alt="유철욱_명찰삭제_상반신.png" style="width:311px;height:436px;" /><br /><span style="font-size:14px;"><br /></span>
<h2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이에 우리 15기 총동기회는 오는 3월 초, 3,000여 동기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<br /></span><b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"ROTC 15기 임관 50주년 추진단"을</span></b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 공식 출범합니다.</span><br /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 본 추진단은 각 대학, 지역, 동호회 및 각급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추진단을 구성하여,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고 품격 있는 행사를 준비할 것입니다.</span><br /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이번 행사는 단순히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, 3,000여 명의 동기가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어야 합니다.</span><br /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 동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제안과 따뜻한 협조가 이번 행사를 완성하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.</span><br /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우리들의 빛나던 청춘과 50년의 우정을 기리는 이 여정에 동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.</span></h2>
<h2><br /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감사합니다.</span><br /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 </span></h2>
<h2><b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대한민국ROTC15기 임관50주년 추진단장  유철욱 드림</span></b><br /></h2>
<p><br /></p>]]></description>
<dc:creator>관리자kr</dc:creator>
<dc:date>2025-06-08T16:39:38+09:00</dc:date>
</item>

</channel>
</rss>
